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5 조회수4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2008년 10월 25일 (녹)

♤ 말씀의 초대
믿는 이는 저마다 은총을 받는다. 그러기에 어떤 이는 사도가 되었고,
어떤 이는 예언자가 되었고, 어떤 이는 교사의 직분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사도직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언제나 성숙한
자세와 사랑을 지녀야 한다(제1독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의미한다.
예수님을 하느님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그들의 어리석음을 뜻한다.
아무리 계명을 지키고 율법에 충실해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못하면 구원의 결실에서 멀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사는 것을 기뻐한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바로 그때에 어떤 사람들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래아 사람들을 죽여
그들이 바치려던 제물을 피로 물들게 한 일을 예수님께 알렸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그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러한 변을 당하였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래아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던 탑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은 그 열여덟 사람, 너희는
그들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큰 잘못을 하였다고
생각하느냐? 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
6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밭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 놓았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그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였다. 7 그래서 포도
재배인에게 일렀다. '보게, 내가 삼 년째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보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8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9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6

낙엽으로 !

새싹으로
보내신

하늘 임
사랑

사연
길어져

연둣빛
잎사귀

초록
빛깔로

자라게
하여

가을에는
가을에는

한 잎
두 잎

무지개로
묶어

온 누리에
날리시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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