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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허윤석신부님]
작성자이순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0-05-22 조회수472 추천수7 반대(0) 신고
 
 
 
 

교황 비오 10세는

 

 "묵주의 기도를 바치는 군대 하나만 있어도 나는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고 말하였다.

 

 

 레지오 마리애는 바로 이 군대가 되기 위해 있고,

 

 

여기서 묵주의 기도라는 이 무기야말로 총칼 구실을 한다.



또 교황 성 비오 10세는 그 성스러운 마음을 나타내는 다음 귀절을 남겼다.



"묵주의 기도만큼 아름답고 은총을 많이 내리게 하는 기도는 없습니다.

 

 

 그것은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 마리아의 마음을 가장 흡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묵주의 기도를 사랑하고 매일가족과 더불어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바치십시오.

 

 

 이것은 내가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남겨 놓는 유언입니다."

.

묵주의 기도는 성령과 상통하는 신비다.

 

 

그렇다. 적어도 묵주의 기도의 마지막 사실에까지 파고 들어가는 사람과 갖가지의 찬미 속에서도

 

 일치성을 발견하는 사람이나,

 

 굴리는 묵주알마다 공통되는 내용을 깨닫는 이에게는 묵주의 기도가 하나의 신비로 보인다.

 


 

성모님께서는 발현하실 때마다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라고 당부하셨는데

 

그럴 때마다 묵주기도의 차원은 점차로 확대되어 갔다.

 

 

즉 죄인들의 회개,

 

하느님과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을 상해드린 것에 대한 보속,

 

그리고 전쟁이 끝나도록 하기 위함과 같이 확대되어 갔고 그 빛을 새로이 더해갔다.

 

 

요컨대 묵주기도는 지옥이 그 앞에서 떨게까지 된 질풍의 기도가 된 것이다.

 

 

이 묵주기도는 참된 가톨릭 신앙을 지닌 사람이 드리는 기도이다.

 

 

더욱이 지난 수십 년 동안의 역대 교황들은 모두가 이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친 분들이었다.

 

 

특히

 

비오 10세 교황께서는 회칙을 통해, 사제들에게 있어서 으뜸가는 신심은 미사요

 

그 다음이 성무일도이며 그리고는 묵주기도라고 하셨고,

 

평신도들에게도 첫째는 미사요 그 다음이 묵주기도라고 하셨다.

 

 


그 때문에 이 기도가 우리의 기도라기보다는 마리아의 기도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바로 여기에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의 열쇠가 있다.

 

 

 

허윤석신부님까페 http://cafe.daum.net/credohur1004

 

 

  허윤석신부님 홈페이지  www.credoh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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