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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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금을 울리는 성경말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4 조회수579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씀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루카 17,10
-  Servi inutiles sumus; quod debuimus facere, fecimus.
-  We are useless servants: we have done no more than our duty
 
묵상
 
그대가 하는 좋은 일은 어떤 것이나 그대의 의무이고 은총입니다. 그대가 한 행위를 자랑하거나 업적에 대하여 생각하지 마시고 하지못한 일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그대가 이룩한 성과가 아무리 크고 훌륭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을 간직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러한 자세만을 흐뭇해 하십니다.    
 
기도
 
무한히 선하신 하느님, 저희는 주님의 은총에 아무런 요구사항도 없습니다.  저희에게 주시는 선물이 모두 주님을 위한 것이 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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