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4 조회수5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2008년 10월 24일 (녹)

☆ 성 안토니오 마리아 클라렛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사도 바오로는 로마의 감옥에서도 편지를 썼다. 에페소서도 감옥에서
기록된 성경이다. 바오로는 모든 교우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기를 권한다. 그리고 그 생활은 일치에 있음을 강조한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며 세례도 하나라고 설파한다(제1독서).
나이 들수록 일기 변화에는 민감하다. 계절이 바뀌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하지만 시대의 징표를 읽는 데는 서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지, 그 안에 담긴 주님의 뜻을 헤아려 볼 줄 알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54-59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58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59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5

노란측범잠자리 !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올
무렵에

떼 지어
날아다니는 걸

보며
반가웠는데

어디로
언제

떠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라도
말 할래요

안녕
잘 갔다 와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