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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애덕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4 조회수472 추천수3 반대(0) 신고


애덕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하느님을 위해

환자에게 위로를 주고,

그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선 행위를 베풀며

애덕을 실천하였다는 구실로

오만심이 일어날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남에게

그런 자선행위를

 하였다느니보다는

도리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 것이다.

이같은 선행을 하게 된 것은

명예스러운 일이나

그 명예를 받아 누리기에는

너무나 부당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참으로 겸손한 사람은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나 자기 언행에

만족을 둔다면 벌써

겸손이 없는 증거다.

-겸손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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