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25 조회수47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13년 11월 25일 (녹)

♣ 위령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빌론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유다 왕국을 침략하여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특출한 사람들을 붙잡아 갔다. 다니엘과 세 동료도
그렇게 포로로 끌려갔으나 하느님의 돌보심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헌금함에 넣는 것을
보시며 감탄하신다. 렙톤은 당시 가장 가치가 떨어지는 동전이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던 생활비 전부를 봉헌한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092

초겨울 빗소리 !

해름이
되니

비가
시작돼

빗소리
점점

크게
들리네

봄비도
있고

장맛비
주룩비

가랑비
젖은

정겨운
흙내음

그러다
갑자기

싸락눈
눈보라

스산한
소리

올해
내린

비의
축제 열렸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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