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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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2-07 조회수472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3년 2월 7일 (녹)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

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

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

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

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

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

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

수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

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

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

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

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

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54 

 

봄 새싹 ! 

 

하느님 

은총 

 

온누리 

모든 

 

피조물 

삶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새봄 

새싹 

 

함께 

돋아나 

 

희로 

애락 

 

자리 

마다 서로 도우며 자라나게 해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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