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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하늘과 새땅(요한묵시록21,1~27)/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0 조회수516 추천수7 반대(0) 신고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요한묵시록21장 

성경에서 하늘나라를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는데

묵시록20장에서는 천년왕국(그리스도가 왕인 땅)이 나오고 계속해서

 

21장에서는 이 천년왕국은 예수님이 왕인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말씀하시고

 

이 새 하늘과 새 땅은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씀하시고

이 새 예루살렘은 성도들의 심령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의

심령안에 해와 등불이 된다고 하시고

 

묵시록22장에서는 새 하늘과 새 땅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예수님)의

옥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가 즉 성령의 강인 생명수를 계시해 주고

 

열 두달마다 생명나무가 있음을 말하고 맨 나중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심령안에 재림하는 것으로써 구원의 완성이고

 

천국의 완성됨을 말씀하시고 마라나다(주 예수여 오소서 )라고

기도 하면서 묵시록이 끝나며 예수그리스가 우리 안에 계시면 

이 지상에서부터 현재부활의 삶을 살며 이런 성도들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마음)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라고 하며

 

주의기도가 이루어진 사람이 주님과 하나 되고 성체가

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 사람입니다.

 

 

새 하늘과 새땅(새 계약이 이루어져서 사랑과 영생이루어짐)

 

내가 새 하늘(예수님의 마음)과 새 땅이(그리스도와 하나가된

우리들의 마음을 말함) 

선악을 수용하고 어떠한 상처주는 말을 해도 상처를 받지 않으며

마음차원에 있는 인간의 속성이 아가페(신의 사랑)적인

 

사랑의 차원으로 변화가 되며 사랑이 오고 영생이 오며 이런 성도들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차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창세기 1,2에 야훼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이사야서 65,17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나오고

 

묵시록21,1에 새 하늘과 새 땅이 나오는데

육안으로 볼 때는

땅을 한번 창조했는데 왜 또 자꾸 창조했는가

이해가 잘 안되지만 하느님께서는 실제 보이는 하늘과 땅도 창조했지만

 

영안으로 볼 때는

아담의 마음안에 하늘과 땅을 창조하는데

아담의 마음안에 하늘은 그리스도이고 아담의 마음은 땅인데

아담의 마음이 불안전하여

 

창세기 3장에서 선악과를 먹고 원죄를

범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던 아담과 그 후손들을 재창조하는

(고린도후서 5,17)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서65,17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데 이것은 예수님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묵시록21장에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인

예수그리스도가 말씀과 진리성령으로 성도들의 심령안에 들어와서

새 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는데

 

'새 하늘'할때 '새'는 헬라말로

'카이노스'인데 그리스도안에서 말씀으로 새롭게 된 즉 말씀화가 되어서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말씀화가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사람이 기도하는

성전이고 우리안에 이동하는 감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 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하늘과 첫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이미 없었습니다.

 

설명:

새 하늘과 새 땅은

요한복음10,22~35에 말씀이 이루어져서 성전이 되고 신들이 된

성도들이 영의 자녀들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 속한 사람들이고

 

첫째 하늘과 첫째 땅과 바다는 아담 마음 안에 하느님께서

창조한 하늘과 땅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원죄에 물들었던 첫째 하늘과

첫째땅과 바다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즉 복음 말씀으로 첫번째 것은

사라지고 없어지며 즉 율법에서 복음으로 새 창조가 되는 것입니다.

 

2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느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보였는데, 마치 신랑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있었습니다.

 

설명:

새 예루살렘이 나오는데 이 새예루살렘도 육안으로 보면

이스라엘에 있는 예루살렘(하느님의 평화)을 말하지만

영안으로 볼 때는 천상예루살렘인 예수그리스도가 다시 땅에 속한

 

우리 심령에 말씀으로 진리성령으로 재림하게 되면

우리들의 심령이 새로 창조된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예루살렘이

우리 심령안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그 때 옥좌에서 울려 나오는 우렁찬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라, 사람들 가운데 있는 하느님(큰상=예수그리스도)의 장막이다.

   그분은 그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으로 지낼 것이다.

   하느님 몸소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함께 계실 것이다.

 

4 그분이 그들 눈에서 눈물(슬픔)을 닦아 주시리니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이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옛 것들은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설명: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온 성도들은 이 지상에서 부터

눈물과 슬픔도 없고 죽음도 없고 고통도 없는 것입니다.

 

누가 상처를 주거나 박해를 해도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오는

성도들은 인내의 열매가 있기 때문에

전혀 상처를 받거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가 영광받는 상태입니다.

 

옛 것들은 다 사라졌다는 말은 우리안에 육의 열매(시기,질투등)가

없어지고,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사람으로 새 창조됐다는 것입니다.

 

5 그리고 옥좌에 앉아 계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것을 새롭게 한다"하시고,

  이어서 "적어라.이 말은 미쁘고 참된 말이다." 하셨습니다. 

 

6  또 말씀하셨습니다."다이루었다(말씀성취).

   나는 알파요 오메가이며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내가 목마른 이에게 생명의 샘(생명의 구원,영생,성령)에서

   거저 마시게 하겠다.

 

7 승리하는 이는 이것들을 물려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될 것이다.

 

설명: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안 계시면 영적으로 고아가 되고

영적인 과부가 되고 영적으로 이방인이 되는 것입니다.

 

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믿음이 없는 자들과 마술장이들과

  우상숭배자들이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에게는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이  그 차지가 될 터인데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설명:

십계명에 살인,간음,음행하는자,우상숭배자,거짓증언하는 자는

새로 거듭나지 않으면 둘재 죽음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묵시록에서는 이미 십자가사건이 끝나서 구원받는 사람이 보는

복음이기 때문에 지옥이라는 말이 없고 둘째 죽음이라고 하는데

 

첫째 죽음은 아담하와가 원죄를 지어서 심령이 죽어 있는 것을

첫째 죽음이라고 하고

 

둘째 죽음은 원죄로 인해서

첫째 죽음에 있는 사람이 죄를 회개해서 첫째부활과 현재부활과

신령체부활에 못 들어간 사람이

죽은후 최후 심판때 둘째죽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우리는 지킬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 오셔서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새 계약=교회)

 

구약의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에 금과 은과 백양목으로 세워진 성전이지만

 

새 예루살렘은 우리들의 심령안에 말씀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금과 은과 보석과 수정등으로 상징된 하느님의 말씀인

마태,마르,루가,요한,사도행전과 편지서인 신약 27권과 하느님 말씀으로

 

새 예루살렘이 이루어지며 그 새 예루살렘에는 등불이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빛과 등불이 되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말씀으로 되며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하여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는 성전인 것입니다.

 

9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던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오너라,어린양의 아내(교회=신부)가 될 신부를 보여주마."

 

설명:

어린양은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아내는 교회와 신부를 상징하는데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여 세례를 받은 남자나 여자나 모든 성도들이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에페소5,31; 마태19,4 ;창세기 2,24

 

 

10 그가 영으로 나를 크고 높은산 위로 데려가서는,

   하느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교회=성도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11 그곳은 하느님의 영광에 싸여 있어 매우 귀한 보석(마태13,44)같이

   빛나고 수정(죄없는 상태)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12 거기에는 크고 높은 성벽과 열두 성문이 있는데 성문마다

   열두 천사가 있고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3 성문은 동쪽에 셋,북쪽에 셋,서쪽에 셋이 있었고,

 

설명:

성경에서는 방향도 뜻이 있습니다

동쪽은 요한복음을 상징하고,     북쪽은 계시차원을 상징하며

남쪽은 공관 복음을 상징하고,    서쪽은 구약을 상징합니다

 

겨울은 구약을 상징하고,      봄은 공관복음을 상징하고

여름은 요한복음을 상징하고,  가을은 요한 묵시록을 상징합니다.

 

밤은 구약을 상징하고,       아침은 공관복음을 상징하고

낮은 요한복음을 상징하고,   저녁은 요한 묵시록을 상징하기 때문에

성경을 읽을때 한번 묵상해 보십시요.

 

14 성벽에는 열두 주춧돌이 있는데 그 위에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그 도성과 성문과 성벽을 재려고 금으로

   만든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설명:

금잣대로 성전을 잰다고 하는데 이 금잣대는 원문에 잣대란 말이

'갈라모스'인데 갈대 또는 가지라는 말입니다.(이사야서42,3)

 

금은 신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잣대로 잰다는 말은 금과 같이 귀한

말씀으로 재는 것이고 이것은 말씀심판을 상징하는 것이며

장사하는 성전은 심판의 대상이 되고

기도 하는 성전인 새 예루사렘의 성도들은 구원인 것입니다.

 

16 도성은 네모 반듯하고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천사가 잣대로 도성을 재어 보니 길이가

   만 이천 스타디온이고,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같았습니다.

 

설명:

만 이천 스타디온이 나오는데 이숫자는 완성숫자

(12곱하기 천은만이천)를 말하며 에제키엘48,16~17에 나오는 말입니다 .

 

17 또한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자로 높이가 백사십사 폐퀴스나

   되었는데, 그자는 천사의 자이기도 했습니다.

 

설명:

백사십사 페퀴스는 12곱하기 12는 백사십사 이것도 예루살렘의 

성전이 하느님 말씀으로 되어 있는 하늘나라 라는 것을

상징하는 숫자들인 것입니다.

 

18 성벽은 벽옥으로 쌓여 있고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19 성벽 주춧돌은 온갖 값진 보석으로 꾸며졌는데

   첫째 주춧돌은 벽옥,둘째는 사파이어,셋째는 옥수 ,넷째는 비취옥,

 

20 다섯째는 홍마노,여섯째는 홍옥수,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주석,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청옥,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설명:

여러가지 보석 진주들이 나오는데 마태복음13,44~46에 보면

하늘나라는 땅속에 파묻혀 있는 보석과 진주 같다고 했는데

 

하늘나라는 보석과 진주같은

귀한 하느님 말씀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말씀화가 천국인 것입니다.

 

21 열두 성문은 열두진주인데 성문마다 한 덩어리 진주로 되어 있고,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설명:

투명한 유리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깨끗해져서 흠도 티도 없는

성도들의 순결을 말하는 것입니다.

 

22 그러나 거기서 나는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만물의 주재자이신주님

   하느님과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설명:

이 금은 보석으로 되어 있는 성전에는 하느님의 어린양이 성전이기

때문에 율법으로 세상물질로 건축된 성전을 볼수 없으며 이 세상에

있는 해와 달도 필요 없고 오직 어린양이 성전의 등불입니다.

 

그래서 시편119,105에 하느님 말씀이 내 발의 등불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은 진리의 말씀이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등불이고

구름기둥이고 불기둥이 되는것입니다.

 

23 거기서는 밝혀 줄 해나 달도 필요없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밝혀 놓았고 어린양이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24 뭇 민족이 그 빛 가운데 거닐 것이고 세상 왕들이 자기네 영화를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25 거기에는 밤(어둠=죄)이 없으므로 성문이 종일토록 닫히지 않습니다.

 

26 사람들이 민족들의 영화와 값진 것들을 가지고 그곳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27 그리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할 것이고 흉측한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도 그러하며,

   오직 이린양의 생명책에 적힌 사람들만이 들어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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