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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늘에 소리, 양심의 소리
작성자이풀잎 쪽지 캡슐 작성일2001-09-21 조회수1,540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늘의 소리를 듣거나 느끼는 사람이 예언자라면, 억울하게 죽거나 죽어가는 사람의 소리에

귀 기우리고 함께 마음 아퍼하는 사람은 종교인, 지성인, 양심인입니다.

 

올바르지 못한 일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회피하는 종교인 언론인 지성인이 많은 사회나 국가

는 곧 스스로 멸망을 불러드리고 "하느님의 분노"를 업신여기는 불쌍한 사람, 가엽슨 나라들은 별 도리없이 망하게 마련입니다.

 

온세상을 놀라게한 "미국의 비참한 화요일=9월11일"은 온누리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있을까? 억울한 죽음들...비행기와 함께 사라진 주검들...애도와 슬픔, 추모하는 사람들...

 

많은 예언자들과 요한묵시록이 전하고 있는 "하느님의 분노"가 정말 실현되는 엄청난 일을

막어내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억울한 죽임과 죽음은 없어야 된다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무서운 피해 : 이미 세상을 떠난 여객기 승객266명,쌍둥이건물과 함께 묻힌 소방관 경찰,보복 복수의 잔인성에 희생된 인도계 미국인 등의 주검, 폭격당할 아프칸에 여성과 어린이들, 핵무기 사용으로 닥칠 지구의 변화와 화산폭발,지진,물난리,갑짝스런 기후변화, 큰재앙을 고스란히 겪어야할 가난하고 굶주린 아랍국가와 형제인 북한,반드시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하늘의 소리를 듣고있는 예언자와 종교지도자는 어서 서둘러 "의로운 사람, 무고한 죽임"을

막고 온누리를 향해서 "하늘의 분노는 새세상을 위해 좋은이웃 살려내는 하느님의 뜻"임을 밝히고 그 분의 계획을 쉽게 배우고 따를수 있도록 널리 알려야 합니다.

 

무서운 음모론 : 세계 제1위 경제,정보,최신무기,인물을 등을 지닌 미국이 정말 몰랐을까? 부시는 왜 열시간이 넘어서 기자회견을 했을까? 아직 확실한 증거도 못찾은 상태면서 보복과 전쟁을 선포하고 대통령다운 냉정과 침착함으로 "죽어갈 무고한 희생자들"입장은 외면하고, 세계를 핵전쟁의 공포로 몰아갈듯 "겁주고 댓가를 챙기는 외교?"에 왜 열올리구 있을까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아닌가?

 

만일 빈 라덴이 주모자가 아님이 밝혀지면? 세계도처에서 자행한 "더러운 전쟁,치사한 미국정책"이 곳곳에서 밝혀지고,무서운음모의 정체가 드러나면? 세계의 언론이 일방적인 "CNN이 나눠주는 보도"에서 벗어나 진실과 정의를 위한 보도를 한다면, 반드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만나게 되리라는 신념입니다.어느 재판이든 용의자가 있고 원고와 피고가 평등하게 말할 권리와 의무가 있는법인데,강대국만 맘대로 판결을 내리고 보복결정까지 하는건 하늘이 인정할리가 없지요.  그건 무효입니다!

 

웃고있는 사람들 : 죽음과는 아직 거리가 먼 지배층 인사들,미국 무기생산업체들 록히드 등

떼돈을 벌 준비를 하고있는 각국에 정치인들, 미사일방어계획=엠디 관계자들, 무기업자들과

손잡고 무서운음모를 꾸민? 정보전문가와 이스라엘계 미국재벌들...억울한 "불량국가들 중 북한은?" 참으로 두려운 일이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속에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니?

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선 안됍니다!

 

종교인이라면, 지성인도, 예언자도, 깨달음을 얻은사람도 "이제는 말하고 행동에 옮겨야 합니다" 어서 빨리 "하늘의 소리가 바로 사람의 소리"안에 담겨있음을 당당하게 드러내야만 합니다.하느님의 분노는 분명히 새 세상을 열기위한 마지막 때에 "행동하는 믿음을 지닌 사람을 밀과 가라지처럼 가려내시려구?" 우리를 찾아내시려는 시험문제 아닐까요?

 

하늘의 "분노가 담긴 대접-" 요한묵시록 16장이 왜 우리 가슴에 자꾸 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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