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46) 기도의 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4 조회수737 추천수6 반대(0) 신고
 
제목 :  < 기도는 >
 
+기도는 내 영혼의 영양제요...만병통치 주사입니다.
 
+기도는 하느님을 뵙는 거울입니다.
 
*기도는 용기이고 힘 입니다 .
 
+기도는 우리를 매일 도와주는 천사입니다.
 
+기도는 매일 매순간 하느님께 즉시 전달되는 편지입니다.
 
+기도는 매일 우리 가운데서 일어나는 기적입니다.
 
+기도는 천사가 나에게 뽀뽀해 주는 귀한 화장품입니다.
 
 
 
 
+(기도의 힘)+

+오늘 아침에 기도를 하다가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묵방 친구들께

나누려고 우리 친정 가족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너무너무 순진하고 아직 단순한 내 동생들이지만 ...

그래도 주님향한 믿음있기에 매일 기도하며...
 
부족한대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들이 다 기적이고 은총입니다.


지난번에 중국 남동생네 갈때 같이 갔던 나의 외사촌 여동생 착한 *엘라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우리 여동생 모나카가 우리 친정 가족까페에 써서 올린 글인데...

내가 봐도 이리 이쁜데 하느님이 보시기엔 얼마나 이쁠까요....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저가 보기엔 넘 사랑스러운 내동생 모니카 글이어서

몰래 퍼 왔으니 읽어 보시고 기도의 힘을 느껴 보시고 읽으신 분 마다 모두

기도 열심히 하시며 사시기 바라고 성령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아멘+


< 모셔온 글 입니다 >

+ 미국 동생에게! + +글쓴이: 모니카

동생아 네가 시킨대로 00일을 보았다.

자세한것은 다 영수증으로 처리해 놓았고 가장 높은 00을 받을수있는 000을
 
찾아 00   00로 00해 두었다.


전 주일 최고치 보다는 00이 또 떨어졌지만 그래도 00하지 않고

00로 예치해  두어서 이익을 본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 사촌 *엘라언니 한테 전화를 받았다.

며칠 전에 엘라 언니네 차를 신랑 000 사무실 앞에 주차해두었는데
 

옥상에서 어린 아이가 쇠 덩어리를 던져버려서 자동차 지붕이 찢어져 버려서

수리를 우리 회사에 맡겼는데 수리비가 60 만원 정도 나왔는데 어린 아이가

한 일이라 아이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말과 쥬스 한 박스 사가지고와서 보상도

못 받고 어쩔 것이냐고 하면서 2주 전에도 접촉 사고가 있어서 돈이 들었는데

돈 찾으면서 은행 현금이 얼마 안 남아서 엘라언니가 +기도를 했단다.


" 성모님... 이제 가진 돈도 얼마 안 남았는데 큰 일 났네요. " 하면서 기도를 했단다.

그랬는데 00고 총 동창회에 가서 (엘라 신랑이 00고 졸업) 경품권 행사가 있었는데

신랑들이 마누라한테 경품권을 한장에 만원씩 사서 주는 행사였는데 몇백명이

참석 했는데 그걸로 엘라가 2,000 만원짜리 자동차를 타는 행운을 얻었단다.


그래서 신랑한테 말하길 " 당신은 가난한 부모 만나서 풍족하게 못 써 보았으니

그걸 팔아서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당신이 밥 사주고 싶은 사람 밥도 사주고

하라고 했단다. 그러면서 식당하는 막내 여동생 차가 너무 낡은 차라고

조금 덜 받고 여동생을 준단다.


엘리가 성당에서 봉사자로 책임을 맡으면서 신부님 봉성체 다니실때
 
5년간 차량 봉사를 했단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 성모님은 정말로 곁에서 다 보고 계시면서 내 이야기를 다 듣고 계신것 같단다.+

+ 성모님 로사리오 성월을 맞으면서 오늘 나는 이걸로 묵상을 합니다...+아멘+
 
 

모니카
중국 내 동생도 00고를 졸업 했는데 이곳에 있었으면 이런 행사에 참석했을텐데
했다.
 
성공한 사람들이 좋은 경품을 많이 내 놓아서 경품이 푸짐했단다.
 
다들 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들어하는데 곁에서 이런 소식이 들려오니 그래도 나까지
 
기분이 좋다. 08.10.13 23:54


데레사
ㅎㅎ...정말 진심으로 축하 보낸다 ...기분이 겁나게 좋은 소식이구나...
 
세상에 그런일이 다 있었구나 ...기도의 힘이 승리를 안았구나...ㅎㅎ...축하한다...
 
지금 10월달은 묵주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성모님의 * 로사리오달이다...
 
성모성월은 5월이고...ㅎㅎ...엘라 동생  만나면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젊을 때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라고 전해주라...
 
하느님은 우리들 가운데 계시니 주일날 모두모두 미사참례도 궐하지 말고...
 
성령충만한 생활로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잘들 살기 바란다...
 
***샬롬...아멘***기도팅***
 
 
wild rose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정말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엘라언니는 항상 착하게 사는 언니라서 정말 1%도 부럽거나 질투가 나지 않고 정말로 축하를 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매끼리 서로 위해주는 맘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답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동생들 사는 모습들도 귀엽고 자랑스럽지만 ...이보다는...

이 생생한 글을 통해서 우리들이 살아가는 길목에서...

+기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바로 이것을 나누고 싶어서 퍼 왔으니...참고 하소서~


이 글은 동생들 허락을 안 받고...+ 하느님을 자랑하고... + 기도의 힘을 자랑하려고...

얼른 퍼 왔으니...다 보신 다음엔 지울지도 모르니 참고 하시고...

보신분들은 기도를 더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새는 컴넷상으로 가족 까페를 통해서 우선 선교하시면...

쉬는 친지나 가족들이 회두하여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는 말씀도 나누어 드립니다...


+ 자식들을 위해서 + 장부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시는 어머니들께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큽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성령충만하신 마음으로 기쁘고 즐거운 날 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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