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3 조회수52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2008년 10월 13일 (녹)

♤ 말씀의 초대
세례를 받은 이들은 이제 율법에 속한 자들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노예가 되어선
안 된다. 율법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자유인이 되어야 한다(제1독서).
요나는 하느님의 명령을 듣자 귀찮아서 도망친다. 하지만 죽을 고비를
체험한 뒤에는 하느님의 사람이 된다. 그런 요나였지만 니네베
사람들은 그의 설교를 듣고 회개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능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있다. 이방인보다 못한
태도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이 세대는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29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0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32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24

열매 울타리 !

대추나무
심으면

대추
울타리

감나무는
노을빛 감

수수는
수수 이삭

제비콩
심으면

제비콩
꼬투리

밤나무는
알밤

배나무는
노랑 아름

사과
나무는

빨강
동그라미

여기
저기

기쁨
머금은

생생하고
어여쁜

울타리
이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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