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12-11 조회수471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09년 12월 11일 (자)

☆ 사제의 해

☆ 성 다마소 1세 교황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이끄심은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리했다. 그런데도
그들은 틈만 나면 엉뚱한 길로 나아갔다. 그때마다 시련이 닥쳤고
백성들은 흩어졌다. 이제라도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면 주님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그분께서 주시는 평화가 강물처럼 흘러들
것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세례자 요한을 외면했다. 백성들은 따르고 있었지만,
조상들의 전통을 왜곡한다고 비난했다. 예수님께도 같은 불평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들의 유치한 처신을 예수님께서는 꾸짖으신다.
장터의 아이들 같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48

구름 위에 !

짙은
구름

층층
너머에

하늘


성심의
다솜

해님
달님
별님

언제나
찬란히

빛나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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