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으로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은... ♡
작성자이부영	작성일2011-01-09	조회수471	추천수4	반대(0) 신고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마음으로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은... ♡ 사람이 무엇을 의리에 어긋나게 탐할 때마다 즉시 내심에 불안을 느끼게 된다. 교만한 사람과 인색한 사람은 한 번도 평안히 있을 때가 없다. 마음으로 가난하고 겸손한 사람은 평화가 충만한 중에 산다. 자기에 대하여 온전히 죽지 않은 사람은 오래지 않아 시련을 당하고, 사소하고 천한 일에도 실패한다. 마음이 약하여 아직도 육신의 노예가 되어 육신 쾌락에 기울어지는 사람은 세속의 모든 욕망을 다 끊어 버리기를 매우 어려워 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세속적 쾌락을 떠나면 그 마음에 슬픈 기분이 들고, 누가 그를 반대 하면 경솔히 분노를 발한다.   -「준주성범」제6장 절제 없는 감정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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