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8 조회수1,2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고 인사를 합니다. 신정에도 하고 구정에도 그렇게 복을 빌어주며 인사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하느님께서 오늘 제 1독서에서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착한일을 하고 남에게 해롭게 하지 않고 잘 지내면, 죄를 짓고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안정되어 매사에 즐거운 생활이 되리라 믿습니다. 근데, 남에게 잘못하게 굴고 악하게 대하며 살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생명을 택한다는 것은 평소에 좋은일하며 주님뜻대로 살고 이웃을 도와주며 사랑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마음도 편합니다. 그렇게 살지 못하면 축복의 반대인 저주를 주님께서 내려주신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두렵겠습니까? 저는 신명기에서 축복과 저주라는 말씀을 대할때면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말을 막하고 남에게 싫은말을 해서 가슴아프게 하면 두렵습니다. 그러면 반성하고 저주라는 말씀만 들어도 왠지모르게 피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으니 그렇게 살면 만사가 잘 이루어질것 같으니 늘 좋은일을 하여 기쁘게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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