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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52)<내가 나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5 조회수561 추천수7 반대(0) 신고
  
 
 
+ 내 본명 축일을 자축하면서...
 
<내가 나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그리워~~~
내가 너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지?
그래 나는 너를 참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야.
그래서 난 오늘도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야.

밤새 그리워 배려하는 꿈 속에서도
난 너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좋아~
난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니까...

내가 너를 아끼는 방법은 정직 뿐이야...
세상은 복잡한것 같아도 넘 단순해...
길눈이 어두운 나지만 한가지는 잘 알아...
하느님께로 향하는 길은 기도하면 되거든...

누가 어렵다고 해방쳐도 절대로 속지마...
그분께 가는 길만 알면...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으니까..힘 내....
알았어...고마워~~~

오늘도 아직 가슴이 아프니?
응...새 아침이 오면 ..난 언제나 가슴이 아파...
그래서 찬미예수님 안 부르면 한 시도 못 살어...

찬미 예수님은 누구신데?
응~ 내 병을 아침마다 저녁마다...
치유시키시는 의사선생님이셔...
너도 아프면 매일 이분만 찾어~

친구야 오늘도 난 네가 좋아.
그리움 안고 사는 그 날까지.
언제나 우리 사랑하며 살자.
응~ 그래 걱정마...힘내...

오늘은 어떤 시 한편 들려줄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한 편이 있어...
듣고 싶지? 그래 들려주께... 잘 들어봐...

이 시는 수도원에 사시는 신부님 작품인데...
내가 가슴에 잘 넣어 두었던 보물이야...
듣고 싶지? 그래 들려주께...잘 들어봐...


// +“그리움이 깊어지면
병이된다 하지만

당신 향한
내 그리움은
기도가 되고
별이 됩니다.

당신
영혼의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어

수호천사 별이 되어
언제나
당신을 비출 것입니다.” //

+아멘+


+운명적으로 만난 당신 시 안에
내가 있고.. 우리 있음은...
바로 그리운 그분안에...
나 랑 우리 함께입니다.

또 다시 새 아침 맞이하는
십자나무 향한.. 꿈을 비는...
그리운이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안에는
충만한 희망 있고
그리움이 있고 ...

확신에 찬 말씀 사랑으로 ...
설레임같은 ..그리운님 향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향하여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 보리라는
이 한 꿈이 있기에...

오늘도 가슴 떨리는 한 아침에 두손 모우며..
쿵쾅 거리는 그리움 재촉하며...
기쁨여는 새 기도 시간 맞이합니다.

이런 가슴 저민 그리운 새 아침 열어 가니..
내 그리움은 오늘도 쿵쾅거리며 뛸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오늘은 또 내 그리움을 얼만큼 비어 내야 하며..
오늘은 또 누구 위해서 감사 기도를 해야 하나요?

* 오늘 새 날도 어제처럼...
당신 뜻대로...
당신 뜻을 이루소서~~~*아멘*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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