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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말은 영이다 [영적인 죄와 영적인 심판]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03 조회수474 추천수0 반대(0) 신고


말씀과 진리의 성령 (해석)



교리서 1864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마태 12,31). 하느님의 자비에는 한계가 없다. 그러나 뉘우침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를 일부러 거부하는 사람은 자기 죄의 용서와 성령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물리치는 것이다. 이러한 완고함은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게 하고 영원한 파멸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신성을 모독하는 말은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성령을 모독하는 말
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령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물리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요한 8, 21 -24 참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눈먼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가 ‘우리는 잘 본다.’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 <요한 9, 41>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들의 죄를 변명할 구실이 없다. ...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요한 15, 18 - 27>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 [심판에 대하여]


나를 물리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요한 12, 44 -50>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요한 6, 63>



내 말은 영이다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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