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28 조회수708 추천수1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일

2021년 2월 28일 주일 (자)

 

오늘 전례

▦ 오늘은 사순 제2주일입니다. 좋으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죄

인들에게 외아드님을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순

종하는 힘을 얻어, 모든 일에서 외아드님의 발자취를 따르고 외아드

님의 모습으로 변하여, 영광의 빛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

드립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시자 아브라함은 이를 실행하려 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복을 내리시겠다고 맹세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냐

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

고 높은 산에 오르셨는데,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

    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10
    그 무렵 2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3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

났다.
4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5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

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

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6 사실 베

드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다.
제자들이 모두 겁에 질려 있었기 때문이다. 7 그때에 구름이 일어 그들

을 덮더니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8 그 순간 그들이 둘러보자 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

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분부하셨다.
10 그들은 이 말씀을 지켰다. 그러나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

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저희끼리 서로 물어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45

 

한국 까치 !

 

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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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문

 

노래

소리

 

서시천

강물

 

잔잔한

화음 흐르고 있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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