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3-05 조회수1,255 추천수1 반대(1) 신고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여 보면서 참 하느님은 모든것을 선으로 이루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독서의 내용을 보면 아버지가 작은 아들을 사랑하니 형들이 그를 죽이려 하다 나중에 마음을 고쳐 먹고 상인에게 그 동생을 팔아먹습니다.

그러나 그동생이 그 팔려간 나라에서 크게되어서 고위 관직?위에 올라가고 자신의 형들과 아버지 집안, 이스라엘은 나라의 곡식 농사가 흉작이 되고 도탄에 빠지게 되어서 형들은 먹고 살기 위하여서 이집트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하여서 오게되는데 팔려간 동생이 형들을 알아보고 그 집안에 구원을 안겨줍니다.

오늘 복음도 마찬가지로 소작인들에게 주인이 보낸 사람들이 세금을 받아 가려고 파견되어서 오면 소작인들이 그들을 때리고 혹은 죽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주인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보냅니다. 내 아들이야 알아보고 세금을 내겠지 하면서 보내지만 그러나 소작인은 아들을 보자 마자 저자가 상속인이다 저자를 죽여버리자 하면서 아들을 죽여 버립니다.

 

그러나 주인은 그 소식을 듣고 직접 와서 소작인들로 부터 모든 것을 뺏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밭을 맞긴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실상 주님은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그러나 그들에게 복수로서 끝이 나시는 분이 아니라 인간을 구원으로 인도하신 다는 것이 우리 주님의 복음이요 사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독서와 복음에서 나오는 장면은 팔려가거나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선으로 당신은 우리에게 복락을 주시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항상 선입니다. 선은 항상 승리한다는 것이 복음의 정신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좌절 스러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항상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여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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