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5 조회수4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07년 1월 15일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새로운 가르침은 낡은 사고와
고정관념을 가진 이들에게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가르침이다.
주님의 말씀, 곧 새 포도주를 받아들이려면
낡은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
바로 헌 가죽 부대를 버려야 한다.

복음 환호성 < 히브리 4, 12 참조>
◎ 알렐루야.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알렐루야.

복 음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8 - 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 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7

꾸지나무 !

벽 트이고
울타리 없는
수풀 나라
싱그러움

멀리 멀리
나누려는
꿈꾸었는지

갇힌 어두움
바라지창 내어
빛 들이라고

한지로 뜨여
창문만 한 행복
수 없이
바르고 다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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