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99)들어라...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0 조회수433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름다운 장미도 묵상을 하니 더 예쁘군요...
*김창훈(베네딕도님 사진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299)들어라...

시편 45(44),11-12.14-15.16-17(◎ 11ㄱ)
◎ 들어라, 딸아, 보고 네 귀를 기울여라.
○ 들어라, 딸아, 보고 네 귀를 기울여라.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안을 잊어버려라. 임금님이 너의 아름다움을 열망하시리니, 그분께서 너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로다. 그분 앞에 엎드려라. ◎
○ 한껏 화사하게 꾸민 임금님 딸이, 금실로 수놓은 옷에 싸여 안으로 들도다. 오색 옷으로 단장하여 임금님께 인도되고, 처녀들이 그 뒤를 따르며, 동무들이 그에게 안내되도다. ◎
○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되어, 그들은 왕궁으로 들어가도다. 임금님의 아들들이 조상들의 뒤를 이으리니, 임금님께서 그들을 온 땅의 제후로 삼으시리라. ◎

루카 6,23ㄱㄴ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 알렐루야.
 
 
*행복하십니까?
*예~ 행복합니다.

어떻게 행복하신지를 아나요?
내 마음에게 물어 보니까 행복하다고 하니까요...
내가 내 마음을 내가 아니까요...
그리고 하느님이 내 마음을 사랑하시고 인정해 주시니까요...

사람들은 어렵지 않은것을 자꾸만 어렵게 만들려고 하니.. 싸우려고 한다
얼마나 하느님은 고단하시고.. 괴로우실까요?

아가들이 아기같은 맘으로 웃어주고..살듯이 그렇게  살면
그것이 바로 겸손인데...이웃집에서는 계속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아기들이 어른처럼 목에 힘주며 남을 판단하며 살려고 하니까...
곁에서 보는 이들까지 괴롭고 힘들다...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 다 알아서 하실 일인데도..
인간들이 자기일들은 제처두고 자기잣대로만 ..
남을 제려고 하니 시끄럽고 싸우게 되는것 같다.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사람이 아니면 상대를 말라고 했는데...
 
길이 아닌데도 가는 사람들...
사람이 아닌데도 상대를 하니...
 
하느님이 하실 일까지 다 뺏어서 자기들 일도 아닌데..
헛고생만 하는 모습들이 어리석게 보이는 것은 나혼자만의 묵상인가?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하시는데도...

사람들은 하느님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하늘에서 받을 상을 그리워 하지도 않는다 .

들을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들리지도 않는가?....
마음이 콩밭에 있으니 들릴리가 만무하다.

준비없이는 계획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때
우리의 소원은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하며 계획을 세우고 기도로 나아가도
우리는 주저 앉기도하고..시행착오로 실패도 하지만 ..

어려울수록 우리는 다시 기도하며 일어나..
다시 기도로 재충전을 하여 다시 달려야 한다.

끝까지 기도하며 달리는 자에게는 실패란 있을 수 없다.
기도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성공 영양제이기 때문이다.*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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