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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38)< 오늘 복음 >과 < 오늘의 묵상 >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1 조회수455 추천수3 반대(0) 신고
*타인을 기쁨으로 대하면 ...자신의 운명에도 기쁨이 함께합니다.*아멘*
 
 
 
(338)< 오늘 복음 >과 < 오늘의 묵상 >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27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2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오늘의 묵상 >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군중 속의 여인은 예수님의 어머니를 찬미하고 있습니다.
그녀 역시 어머니였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가슴이 어떤 가슴인지 알고 있는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모든 어머니는 따뜻한 가슴을 지녔습니다.

자녀에 관한 한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것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내부에 발전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발전소입니다.   자식이 아무리 마음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더라도 전기를 일으켜 그것을 이겨 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예수님의 답변 역시 따뜻합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쉬운 길을 알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듣고 따르면 행복이 옵니다.
 
*그분의 말씀인 ‘사랑하며 사는 것’을 실천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 평범하면서 쉬운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 길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네온사인도 전기가 들어와야 빛을 냅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차가운 유리 조각에 불과합니다.
전기는 따뜻함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닮는 행동입니다.
 
*타인을 기쁨으로 대하면 ...자신의 운명에도 기쁨이 함께합니다.
 
*짧은 인생에서 차갑게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는지요?

(*짧은 인생에서 차갑게 살아야 할 이유는 없다는 것 아닐까요?) ...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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