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3-03 조회수47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15년 3월 3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불의와 악행으로 더러워진 예루살렘을 ‘소돔’과 ‘고모라’라고
부르며 회개를 촉구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심판으로 부르시지만, 그들이
하느님께 돌아와 정의와 공정을 찾고 가난한 이들을 돌본다면 그들의 죄를 깨
끗이 씻어 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말로는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높은 자리에 앉아 사람들에게 인정
을 받으려고만 하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신다. 그들이 말하는
바를 실천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 위에 올라서려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
의 제자들은 모두 형제여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3 그러니 그들이 너
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4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5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
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6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
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7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
리기를 좋아한다.
8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
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9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10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11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2 누
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4 

가지치기 !

열매
나무들

바싹
마른

줄기
가지치기

시작
되었네

심지가
보이게

둥치가  
쳐지는

경우를
보면

안타
까운

마음
이지만

새봄
맞이할

준비로
해마다

겪어야
하는

나무들
건강과

좋은
열매를

위한
과정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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