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1 조회수5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2008년 10월 21일 (녹)

♤ 말씀의 초대
우리로 하여금 '하느님의 자녀' 가 되게 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류는 구원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스라엘인이든 이방인이든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었다(제1독서).
깨어 있는 삶은 기다리는 삶이다. 하느님의 개입과 은총의 도래를
기다리는 삶이다. 주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려 애쓰면 그분께서는
반드시 함께하신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은총의 체험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2

흙 !

풀들에는
더욱 더

고마운
흙이어요

포기
하나

버리지
않고

다 품어
키워주는

어떤 곳은
돌 틈새로


아기

붙들고
있어요

어여쁜
마음씨에

하늘도
빗방울

흘리는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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