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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저도 근황을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성자최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2 조회수523 추천수2 반대(0) 신고
최익곤 바오로 형제님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최정혜(cjh5946)  회원정보
 
작성일   2008-09-27 오전 9:22:45  번 호   217 
 
조 회   325  추천수   0 
 
                               
 
 
               최익곤 바오로 어르신께서,
 
     분당제생병원에서→분당서울대병원 으로 옮기셨습니다
 
     9월29일(월요일)에 동맥이 막혀서 동맥 수술을 하신답니다
 
     노원교우 여러분! 
 
     그분께서 우리에게 배풀어 주셨던 사랑에 감사하며, 
 
     연세에도 불구하고 정열적으로 풍부한 지식으로
 
     카톨릭 정신을 일깨워 주시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저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셨습니다
 
     빨리 일어나셔서 예전처럼 왕성한 활동과 본당 홈피에서
 
     아낌없는 노력봉사로 많은 양식을 저희들이 얻을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저희들 곁으로 돌아 오실 수 있도록
 
     오늘부터 9일기도 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향;
 
     하느님, 아들 최 바오로 형제가 지금 고통중에서
 
     어려운 수술을 하오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시어
 
     수술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교우 여러분 부탁합니다.
    

.

 
 
이정하 (2008/09/27) : 최익곤 바오로 어르신을 성당에서 뵌 적은 없지만 사실 어쩌다 뵈었다고 하더라도 알아뵐 수 없었겠지만 노원성당 홈에 항상 머물며 좋은 노래와 글들을 올려주시는 그분이 늘 궁금했더랬습니다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노원성당 홈 그 자리에 언제나처럼 계셔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영수 (2008/09/28) : 주님의 도우심과 성모님의 보호 하심으로 수술이 잘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순교자들이시여 최익곤 바오로 형제님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최인숙 (2008/09/28) :

까리따스 형님, 최 바오로 어르신께서 일반병실로 옮기어 식사도 조금씩 하신다하여 퇴원소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홈피에서 수술소식을 읽고 홈피의 정보가 중요함을 새삼 느끼면서, 고마움을 전하며~~ 성령기도회에서 계속 기도드리고 있으며, 내일 "성령미사"때 최바오로 어르신을 위한 "생미사"를 봉헌하겠습니다.

 
최인숙 (2008/09/28) : 1987년 9월25일 14시간 수술받았던 저의 생각이 떠오르게하여, 수술환자의 그 불안, 안타까운 심정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치유자이신 주님께 내일 수술에 임하시는 최익곤 바오로 어르신과 수술담당하시는 의사의 손길에 주님의 권능의 힘으로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덕중 (2008/09/29) : 까리따스씨!. 어찌된 일이지요? 회복단계인줄 알았는데... 자신도 모르는 다른지병이 있었던가 보지요? 수술 결과가 좋아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김덕중 (2008/09/29) : 바오로 어르신! 힘 내세요.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어르신을 위하여 화살기도들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것은 그것뿐이기도 하지만요.  
 
이승노 (2008/09/30) : 최익곤 바오로 형제님의 빠른快差를 빕니다.  
 
김종업 (2008/09/30) : 바오로 형제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주님께 간구합니다......꼭 일으켜 주실것입니다.아멘.  
 
최정혜 (2008/09/30) : 이정하님, 이영수님, 최인숙님, 김덕중님, 이승노님, 김종업님, 여러분들께서 간절하게 기원하며 바치신 화살기도,9일기도, 의 힘으로 어제 수술을 무사히 마치시고 지금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에 계신데 오늘 오후3시에 전화 통화를 했느데 깨어나시지 않으셔서 헬레나 사모님께서 걱정이 많으십니다....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김덕중 (2008/10/01) : 어제 퇴근길에 소식 들었지요 . 연로하셔서 깨어나시기가 좀 시간이 걸리실 거예요. 그러나 문병온 교우들과 눈 마주치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오직 기도밖에는 없지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이정란 (2008/10/01) : 오랜만에 노원까페에 들렸습니다 바오로 어르신의 열정적인 그힘이 노원교우들의 기도가 되어 하늘에 닿았을 겁니다 저희들도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최정혜 (2008/10/01) : 오늘 오후 8시에 어르신께서 의식이 돌아오셨다 하십니다, 수술 하신지 48시간 넘게 깨어나지 않으셔서 가족들이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 헤아려 봅니다....千萬多幸 이라 생각하며 노원교우 여러분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크신지 새삼 느낌니다....  
 
서동녀 (2008/10/02) : 성당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는데 .....진심으로 빠른쾌유를 주님께 기도드리며...  
 
최정혜 (2008/10/03) : 서동녀 형님, 반가워요! 빠른 쾌유의 기도에 저도 함께 하면서 따뜻한 공동체의 사랑을 깊이 느낌니다....  
 
최정혜 (2008/10/08) : 바오로 어르신께서 아직까지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폐렴으로 산소를 꽂고 계셔서 움직이시지 못 하시고 다리를 못 쓰셔서 계속 다리를 들어 드려야 하기에 가족들이 힘이 드실것이라 생각합니다. 헬레나 사모님께서 어르신이 가여워서 못 보시겠다 하시는 말씀에 제 마음도 아프네요....헬레나 사모님께서 교우여러분 기도로 어르신께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깨어 나셨기에 감사의 말씀 전하십니다^^  
 
서동녀 (2008/10/08) : 최정혜까리따스 자매님~간간히 소식전해주니 고맙군요!바오로 어르신고통스럽고 힘드신것도 걱정이지만 간호 하시는 사모님 건강도 걱정이네요!!따듯한 공동체의 사랑이 합치면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거예요!!!!  
 
이상원 (2008/10/14) : 다시 건강하신 바오로 어르신을 뵈올 수 있게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정말자 (2008/10/19) : 이순간 주님께 기도합니다. 만물의 주인이신 주님께 바오로 어르신의 건강을 다시 회복하게 하시어 기쁨으로 당신께 봉사드리실 수 있기를 ......  
 
최정혜 (2008/10/19) : 여기 오신 여러분께서 어르신을 위한 기도가 헛되지 않으리라 저는 믿습니다.... 어르신께서 저희들이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본당으로 곧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아직까지도 중환자실에 계시며 몸무게가 17 kg 이나 빠지셔서 그 좋으셨던 모습은 간데없고... 헬레나 사모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박종배 (2008/10/20) : 회복이 늦고 체중이 많이 줄으셔서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간절히 기도하며 꼭 돌아오시리라는 기다리는 마음이 헛되지 않아서 사랑하는 이들의 재회의 기쁨처럼 반가운 만남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최정혜 까리따스 형님께서 세세한 병상근황을 올려주신것을 참고로 올렸습니다.
기도에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찬미예수님  // @ 성모님의 은총
 
 
 
그동안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본당홈피에 열정을 기울이시고,
아울러 우리들의 묵상방에서도 활기찬 노년의 아름다운 믿음의 정신으로
하루하루 좋을글, 음악, 세계관광사진 등등,
올려주신 최익곤 바오로 어르신께서 갑자기 수술하시는 바람에,
저희모두가 하루속히 쾌유하시도록 장거리 병문안과 기도로, 헤레나 사모님께서도
통화중에 미국에서도 여러 교우분들이 계속 기도에 전념하고 계시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자료구하러 굿뉴스 로그인하러 우연히 방문왔을때
당뇨로 그다지 건강도 안좋으실텐데도 불구하고,
김양귀 데레사 형님께서 끊임없는 기도문을 올려주신것에 대해 참으로
감사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금년 2008년 묵주기도 성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희모두의 걱정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회복되시는
응답을 얻고 싶으나, 생사고락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주님의 뜻대로 의탁하면서,
한풀의 희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과,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의 건강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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