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9 조회수5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2008년 10월 9일 (녹)

☆ 성 디오니시오 주교와 동료 순교자, 또는
    성 요한 레오나르디 사제 기념

☆ 한글날

♤ 말씀의 초대
율법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이요 수단일
뿐이다. 그러므로 율법 자체에 매달려선 안 된다.
예수님께서 오셨기에 이제는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율법에 대한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제1독서).
기도는 아버지이신 주님께 말씀드리는 행위다. 한두 번 기도하고
그만둔다면 예의가 아니다. 정성과 애정을 기울이면 주님께서
들어주신다. 모든 아버지에게 자식은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기도의 항구함은 생각하지 않은 채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신다고
불평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성자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5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6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7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졸라 대면
마침내 일어나서 그에게 필요한 만큼 다 줄 것이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10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11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
뱀을 주겠느냐? 12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20

억새풀 언덕 !

새싹
돋을 때

알고
있었나

언덕에
오르면

해님
가까이

만날 수
있다는 걸

나날의
마중으로

소망
이루어진

빛나는
기쁨

하얗게
바래도록

흔들고
있어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