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35)* 이 가을에 <내가 나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9 조회수559 추천수5 반대(0) 신고
 
 
***나는 행복합니다...여러분도 행복 하십시요...***
...
* 이 가을에 <내가 나에게 보내는 첫번째 편지> *

사랑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그래 내가 너를 참 좋아하고 사랑한단다.
그래서 난 아무렇게나 살 수는 없는거야...

오늘도 난 너를 운명적으로 만나는
새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데...
왜 이리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어...

쿵쾅 쿵쾅 ... 쿵쾅 쿵쾅 ...
사랑해~~~정말로 사랑해~~~
난 정직한 네기 참말로 좋아~~~

맨 처음 첫사랑은 그냥 이유도 모르고..
그냥 좋아하고 사랑하듯이...
나는 네가 그렇게 좋아...사랑해~~~

지금까지 단 한번도...맘 놓고...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안 했지만 ..
오늘은 고백하고 싶어...사랑한다고...

왜 진즉 이 좋은 말도 못하고...
멍청하게 살았는지 모르겠어,,,

지금이라도 나는 너에게 야무지게 말할께...
내 꿈은 너를 잘 아는것 바로 그거였어...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매일 너를 향한 글들을 썼지만...
그것은 바로 너를 잘 사랑하기 위함이었을 거야.....

가슴 뛰는 이 아침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 한 편이 있어...
듣고 싶지? 그래 들려주께...잘 들어봐...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한 까닭은
그대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운명적으로 만난 당신 안에
내가 있음은...
바로 정직한 당신안에

새 아침을 맞이하는
십자나무 향한.. 꿈을 비는...
사랑의 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안에는
충만한 희망이 있고
시랑이 있고 ...

확신에 찬 말씀 사랑으로 ...
설레임같은 ..그리운님을 향한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향하여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 보리라는
이 한 꿈이 있기에...

오늘도 가슴 떨리는 아침에 두손을 모우며..
쿵쾅 거리는 가슴을 열어 재치며...
기쁨으로 새 기도하는 시간을 맞이합니다.

이런 가슴 저민 감동의 마음으로 새 아침을 열어 가니..
내 가슴은 오늘도 쿵쾅거리며 뛸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오늘은 또 나를 내 꿈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며..
오늘은 누구를 위해서 어떤 기도를 해야 하나요?

* 오늘 새 날도 어제처럼...
당신 뜻대로...
당신 뜻을 이루소서~~~*아멘*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만세~~~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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