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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355)오늘복음과 < 오늘의 묵상>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7 조회수537 추천수6 반대(0) 신고
 
 
 시편 33(32),22
◎ 알렐루야.
○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푸소서.
◎ 알렐루야.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1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2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7 더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오늘의 묵상>
참새는 흔한 새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새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곳곳에 그런 새들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새를 잡아 팔곤 했나 봅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 한낱 미물인 참새도 주님의 허락 없이는 잡히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두 닢을 요즘 가치로 ‘이천 원’ 정도라고 해 봅시다.
그러면 참새 한 마리는 500원이 못 됩니다. 적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생명이기에 주님께서는 붙잡아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이천 원’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돈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의 피로써 구원된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두려움은 복음의 정신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공포를 조장하고 겁을 주는 믿음이라면 한 번은 점검해 봐야 합니다.

태양과 바람이 내기를 합니다.
누가 먼저 나그네의 겉옷을 벗길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은 거센 광풍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태양이 열기를 더하자 나그네는 스스로 옷을 벗습니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참새는 흔한 새입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새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곳곳에 그런 새들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런 새를 잡아 팔곤 했나 봅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하느님께서 잊지 않으신다.
 
” 한낱 미물인 참새도 주님의 허락 없이는 잡히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두 닢을 요즘 가치로 ‘이천 원’ 정도라고 해 봅시다.
그러면 참새 한 마리는 500원이 못 됩니다. 적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생명이기에 주님께서는 붙잡아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이천 원’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돈입니다.
더구나 예수님의 피로써 구원된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두려움은 복음의 정신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에도 두려워하며 사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공포를 조장하고 겁을 주는 믿음이라면 한 번은 점검해 봐야 합니다.

태양과 바람이 내기를 합니다.
누가 먼저 나그네의 겉옷을 벗길 수 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은 거센 광풍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태양이 열기를 더하자 나그네는 스스로 옷을 벗습니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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