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8 조회수50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2008년 10월 8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한평생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들에게 선교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었다. 베드로도 바오로를 인정하고 있다.
이방인을 찾아가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선 안 된다.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제1독서).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셨다. 그만큼 예수님의
사상이 함축된 기도문이다.
특별히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란 구절은 기도문의 핵심이다. 주님의 기도만을 정성껏
외워도 훌륭한 기도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로마 8,15ㄴㄷ
◎ 알렐루야.
○ 우리는 성령을 받아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도다. 이 성령의 힘으로
    우리가 하느님께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노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9

곤어리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부르면
부르면

삶의 터
어디에나

파도
잦은
바다에도

물비늘
반짝이고

폭풍우
출렁거림

크면
크게

작으면
작게

일어나는
물보라에

무지개
걸쳐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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