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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23) < 오늘 복음 >과 < 오늘의 묵상 >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4 조회수534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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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만나 주시는 하늘공원에서 좀 쉬어 가십시요....
*하느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복된 말씀으로 무장하시고 용기 내시고 힘 내십시요...*아멘* 
 
 (323) < 오늘 복음 >과 < 오늘의 묵상 >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17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1
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20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오늘의 묵상 >

일흔두 제자는 돌아와 보고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낸 사실을 알립니다.
그들은 놀랐던 것입니다.

스승님의 이름을 내세우자
마귀가 복종했으니
놀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엔 힘이 있습니다.
위대한 능력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그것을 체험했던 것이지요.
누구라도 마음을 모아 예수님께 매달리면
악한 기운은 물러갑니다.

경건하게 그분의 이름을 부르면 영적 기운이 함께합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오랜 전통으로 성호경을 바쳐 왔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하게 했습니다.
악의 세력에서 지켜 주시길 청했던 것이지요.

마귀는 ‘파멸로 이끄는 힘’입니다.
모르는 새 몸과 마음 안에 들어와 자리합니다.

그리하여 일치보다는 분열을, 긍정보다는 부정을,
기쁨보다는 우울을 먼저 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힘과 기운을 모셔 와야만 사그라집니다.
그분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예수님의 모습은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모든 것에서
그분의 능력을 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분의 이름으로 사는 일입니다.

* 예수님의 힘을 보는 사람은 언제라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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