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7 조회수567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08년 9월 27일 (백)

☆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성 빈첸시오 사제는 1581년 프랑스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파리에서 본당 사목자로 일했다. 한때 그는 이슬람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살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일을 계기로
빈첸시오 신부는 일생을 자선 활동에 바칠 것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그는 성직자들의 영성 수련과 가난한 이들의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수도회를 세웠다. 1660년에 선종한 그를 1737년 클레멘스 12세
교황이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다.
1833년에는 빈첸시오 사제의 정신과 활동을 계승하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가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젊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그러니 젊은 시절에는 기쁘고 즐겁게
지내야 한다. 하느님 보시기에 의로운 모습으로 즐겨야 한다.
노년은 곧 찾아온다.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늙음을 깨닫게 된다.
인생은 잠시다. 생각하면 허무한 인생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선입관 때문이다. 스승님께서는
결코 돌아가시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관이다. 수난하시고 부활하시는
예수님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였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8

분홍여뀌 꽃 !

아무리
작아도

가장
낮아도

무지개
빛깔

드리워
걸쳐져요

아득한
하늘이어도

임의
성심 닮은

마음
사슬로

이어지고
이어져


수풀에도

전해지곤
하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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