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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현대사회를 주님께로 진화시키는 역군 - 이기정 사도요한 신부님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5 조회수584 추천수1 반대(0) 신고
No, 1314
현대사회를 주님께로 진화시키는 역군  
 

◆ 현대사회를 주님께로 진화시키는 역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그래도 한 올의 희망 있는 사람입니다. 양심의 가책에 아랑곳 하지 않는 사람이 많으면 진화된 사회라 하나요? 현대의 우리 사회에 그런 사람들이 흔한 것 같아서 말입니다. 헤로데 영주는 양심의 가책과 불륜의 즐김 둘 중 양심을 버렸습니다. 참 신앙인은 이런 경우에 양심을 지키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현대사회를 주님께 향하도록 진화시키는 역군이 되는 것이지요. “헤로데 영주는 이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더러는 ‘엘리아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이다.(루카 9,7~8)”


Schumann / Concerto for Piano in A minor, Op. 54 (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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