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4 조회수4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2008년 9월 24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보태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말을 주님의 말씀처럼 알리거나 혼동하게
해서도 안 된다. 허위와 거짓말을 멀리하고 불신을 피하는 것이
신앙인의 태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신다. 가진 것에 매달리면 하느님을 찾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선교는 주님을 전하는 일이다. 그러기에 그분의
도우심이 결정적이다. 선행을 베풀며 끊임없이 기도하는 생활이
주님의 힘을 모셔 오는 첩경이다. 선교에 다른 왕도는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2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3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4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5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6 제자들은 떠나가서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5

바람 나그네 !

아무것도
없지만

할 일은
태산

그리스도님
평화 안고

전하는
곳곳마다

생생한
흔들림으로

깨어나는
싱그러움

은총의
사명으로

떠도는
고독에

가을
지날 때는

낙엽
따라나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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