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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가능성 중 최고를 선택해야 한다' -드 라살

우리는 늘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는  여러가지 길이 펼쳐져 있다.

악으로 가는 길은 물론 피해야 한다.

그 길은 우리를 비인간적인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아 보이는 길 중에서도 더 좋은 길을   택하는 것 또한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이것만이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사명을 가장 철저하게 행하게끔 한다.

나는 나의 이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페테리코 바르바르의 3분 묵상에서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