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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헌 33일 - 성모님께 대한 봉헌 미사와 예절
작성자장선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8 조회수420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모님께 대한 봉헌 미사와 예절

시작 예식

 입 당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 사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참 회

   이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봉헌하기에 앞서서

   우리의 잘못된 삶을 반성하고 주님의 자비를 간구합시다.

   특히 세례 때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맡기고도

   그 봉헌을 생활화하지 못했으며

   성모님을 나의 어머니로 제대로 공경하지 못한

   우리의 삶을 반성합시다.

  

본기도

   기도합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마음속에 성령의 거처를 마련하신 하느님,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자비로이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 영광의 궁전이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말씀 전례

 독          서 :  로마서 12, 1 - 12

화    답   송

복음 환호송

복          음 :  요한 복음 19, 25 - 27

강          론

  

    봉헌 예절

 

성 가

 

성세서원 갱신

    형제 여러분,

     우리는 성모님을 통하여 에수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함으로써 세례 때의 봉헌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므로 세례 때의 약속을 새롭게 다짐합시다.

 

봉헌자에 대한 질의 응답

     여러분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죄를 끊어버립니까?

◎  끊어버립니다.

 

    죄의 근원이요 지배자인 악마를 끊어버립니까?

◎  끊어버립니다.

 

     천지의 창조주 전능하신 천주 성부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고난을 받으시고 묻히셨으며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성부 오른편에 앉으신 독생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믿습니다.

 

     성령과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과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습니까?

  믿습니다.

 

     여러분은 성모님께 자신과 자신에게 속한 모든 것을 봉헌함으로써

     그 모든 것이 온전히 예수님의 것이 되기를 원합니까?

  원합니다.

  

    봉헌문 합송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

 

   스카풀라와 초의 축성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동정녀에서 태어나신 성자를 통하여 온갖 좋은 것을다 주시는

   우리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기도합시다.

  저희를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게 하시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도움으로

  성자를 닮도록 이끌어주시는 하느님,

  오늘 마리아께 봉헌된 표지로 착용하게 될 이 스카풀라와

  봉헌된 삶을 상기시킬 이 초에 축복하시어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신자들로 하여금

  마리아의 도우심으로 생활을 개선하여 세상의 빛으로 살다가

  행복스러이 주님의집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기도 후에 스카풀라와 초에 성수를 뿌린다.)

  

개인 봉헌문 낭독

  

개인 봉헌문 및 예물 봉헌

  

스카풀라의 착용과 촛불 수여

(사제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스카풀라를 착용시켜 준다.)

   이 복된 스카풀라를 받으십시오.

   또는

   이 복된 스카풀라를 받으십시오.

   그리고 복되신 동정녀께 당신의 공덕으로 죄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모든 죄악에서 보호하시며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시도록 청하십시오.

 아멘.

 

(스카풀라를 착용한 후에는 성모님께 봉헌된 사람답게,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된 사람답게 자신을 희생하여 예수님처럼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생활할 결심을 하면서 촛불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빛을 받으십시오.

아멘.

 

(촛불을 받은 사람은 자리에 돌아가 촛불을 바라보며 봉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보편 지향 기도

 

성찬 전례

 

예물 봉헌 (봉헌자들 중에서 두 명이 예물 봉헌을 한다.)

 

    신앙의 신비여!

◎ 가.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연중시기)

    나.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나이다.(사순시기)

    . 십자가와 부활로 저희를 구원하신 주님, 길이 영광 받으소서. (부활시기)

  

영성체송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

  

권고 말씀

◆  오늘 우리는 우리 자신과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봉헌했습니다.

     이 봉헌을 생각하며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그분들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따르도록 하십시오.

 

◆  봉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이 봉헌을 생활 안에서 깊이 살면서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성장시키고 전파하도록 힘쓰십시오.

 

     기도합시다.

     주님, 영원한 구원의 성찬에 참여하고 비오니

     성자의 어머니를 기념하는 저희가

     주님께서 베푸시는 넘치는 은총에 기뻐하며

     구원의 생명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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