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9 조회수4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2008년 9월 19일 (녹)

☆ 성 야누아리오 주교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다. 그분께서 부활하셨기에 죽은 모든 이의
부활이 가능해졌다. 살아 있는 우리 역시 죄의 억압에서 해방되었다.
신앙인은 이것을 믿는 이들이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믿음은 덧없고, 우리 역시 아직도 죄 안에 있을 것이다(제1독서).
몇몇 여자도 예수님을 추종하며 따라갔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으로 시중을 들었다. 보이지 않게 복음 전파에 가담한
것이다. 대표적인 이가 마리아 막달레나와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여자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 루카가 전힌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2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3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0

지리산팔랑나비 !

하늘 임
부르심

잘 들으려
산에 올랐으리

구름
걷히고

약속의
나라

새 하늘
새 땅 열리어

날개에
실어 나르는

십자가
승리

부활
소식에

정성으로
빚으신

사람들
사람들

온 누리
피조물들

행복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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