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9월2일)[(녹)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2 조회수590 추천수9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마귀를 몰아내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성경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그만큼 예전에는 마귀 들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모르는 병에 걸려도 마귀의 소행이라 여겼습니다.
갑자기 재앙을 만나도 마귀의 간섭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두려워하였습니다.
 악한 영이 들이치지 않기를 바라며 살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사를 지내고 부적을 붙입니다.
명당을 찾고 길일(吉日)을 택합니다.
‘보이지 않는 악한 기운’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 들린 사람 하나를 고쳐 주십니다.
그는 예수님의 정체를 폭로하며 초를 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말씀 한마디에 물러가고 맙니다.
두려운 마귀도 당신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악한 영’도 하느님의 능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가르치고자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는지요? 질병입니까?
사고입니까? 예기치 못한 이별입니까?
우리는 주님의 계획 아래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악하게 만들고 있는지요?
 그곳에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모셔 와야 합니다.
어떤 처지에 있든 우리는 주님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믿음은 은총입니다. 악한 기운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하느님의 이끄심입니다.
 
 
 
 
자비로우신 주 하느님, 저희가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흠숭하며,
모든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함께 †  
                   매일미사에서 옮겨 적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님들 !!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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