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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눔]▒ '“나는 …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 12,47)' ▒ ㅣ 성서와 함께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4-16 조회수464 추천수7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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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4..16 수요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사도 12,24-13,5ㄱ / 요한 12,44-50                    
 

'“나는 …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 12,47)'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이별하시기 전에,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밀어내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 앞에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를 단죄합니다. ‘내가 이 모양인데 어떻게, 이 한심한 꼴로 어떻게, 이렇게 살면서 어떻게’ 지금 이렇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죄가 있어도, 자격이 없어도, 스스로 멀어졌어도,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아도 여전히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난 이렇기 때문에’ 하느님 앞에 나아가지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  출처 : 성서와 함께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나무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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