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자기 중심]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6 조회수581 추천수2 반대(0) 신고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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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예수님께서는 과부의 외아들을 살려 주신다
아무도 청하지 않았지만 기적을 베푸신다
어머니의 애절한 모습을 보셨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신앙은 사람 중심이 아닙니다
하느님 중심입니다
그런데도 바리사이들은 자신들이 중심인 듯 행동합니다
군중이 자기들만 따라 주기를 바랍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의 복음에 대한 ''매일미사 해설'' (출처 : 굿뉴스)의 한 부분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어머니''에 대해
굳이 성모님을 도식화해서 규정짓지 않습니다
누구나가 하느님께 대한 애절한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과 함께 합일한다면
 
하느님의 은총으로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찾아 오실 것입니다
 
 
한 주인을 섬기는 종의 자세는
하느님 중심의 신앙입니다
 
그분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은
모두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온갖 구원과 생명의 은총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있는
몸은
 
하느님의 나라와 의로움에 대해
온전하게 (올바르게)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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