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6 조회수6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08년 8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의 일행은 테살로니카 교우들의 믿음을 칭찬하고 있다.
주님께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있다. 성령께서 이끌어 주셨기에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지켜 나갔다. 주님께서 갚아주실 날이 올
것이다(제1독서).
위선을 질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겉으로는 경건해도 내적으로
탐욕과 방종에 젖어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말씀이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단식에 철저했고, 십일조를 비롯하여
성전에 봉헌하는 것에도 충실하였다. 그러한 그들에게 진심이 빠져
있음을 예수님께서 지적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내도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76

갈대 울타리 !

쓸쓸
하겠어요

강물은

날마다
떠나니까요

그렇지만
흐르는 거

다 눈물은
아닐 거예요

갈대들
있으니까요

나란히
서서

온 삶을
흔들어

맞이하고
보내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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