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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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사의 예물 준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8-26 조회수794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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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미사의 예물 준비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는 미사의 예물 준비가 시작되었을 때 이렇게 기도하도록 하자.
주님, 저는 당신께 저의 전부를 봉헌합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당신 손안에 드립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당신 손안에 드립니다. 오 주님, 작고 보잘것없는 저를 써 주십시오. 당신 아드님의 공로를 통해 저를 바꿔 주소서. 오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제 가족과 제 은인과 저희를 공박하는 모든 사람과 제 보잘것없는 기도에 맡겨진 모든 사람을 위해 당신께 청합니다. 제 마음을 그들이 가는 길바닥에 놓는 법을 제게 가르치소서. 그리하여 그들의 삶의 여정이 그렇게 힘들지 않고 그들이 온유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 마음을 바닥에 펼쳐 놓아서 그들이 거친 길을 느끼지 않게 하고, 그들의 발걸음마다 고통을 가볍게 하고 덜어 주는 것,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기도 방법이다.

갑자기 성당 좌석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서기 시작한다. 그들은 우리가 전혀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마치 성당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의 옆구리에서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 다른 사람이 튀어나온 것 같다. 그들을 빛나는 하얀 겉옷을 입고 있었고, 좌석에서 중앙 통로로 나와 엄숙하게 제대로 나아간다.

저들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의 수호천사들이다. 신자들의 수호천사들이 주님의 제대 앞에 신자들의 희생 제물과 청원을 가져가는 순간이다.

수호천사들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그들의 얼굴은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신비롭고 경이롭게 빛을 뿜고 있어서,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다. 얼굴 윤곽이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빛을 내뿜는다. 그들의 맨발은 바닥에 닿지도 않은 채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마치 바닥 위에 떠 있는 것 같다. 천사들의 행렬은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수호천사들 중 몇 명은 무엇인지 빛나는 것이 든 금빛 대접 같은 것을 손에 들고 있는데 거기서 흰색과 금색의 빛이 나온다. “이들은 많은 청원을 위해 이 거룩한 미사를 바치는 사람들의 수호천사들이다. 이 미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수호천사들이다. 주님께 드릴 것과 희생으로 드릴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호천사들이다.”

이 순간 모든 것을 희생 제물로 바쳐야한다.. 주님께 우리의 슬픔, 우리의 고통, 우리의 꿈, 우리의 낙심, 우리의 기쁨, 우리의 청을 드리자. 거룩한 미사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소망과 간청을 희생 제물과 봉헌물로 풍성하게 드려야 한다.

그 천사들 뒤에 손에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또 다른 이들이 걸어나온다. 그들은 빈손으로 거기 서 있다. “이들은 여기 있기는 하나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는 이들의 수호천사들이다. 그들은 이 거룩한 미사의 모든 전례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 그들은 하느님의 제대 앞에 가져갈 아무런 희생 제물이 없다.”

그들 맨 뒤에 아주 슬픈 표정의 천사들이 나온다. 그들은 기도하기 위해 두 손을 모으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 제대 앞으로 나온다. “이들은 여기에 있으나 여기에 없는 사람들의 수호천사들이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거짓’ 화해 때문에 또는 미사 참례의 사회적 의무 때문에 억지로 나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 자신은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 수호천사들은 제대에 바칠 수 있는 것이 자신들의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슬퍼하며 나온다.”

우리들의 수호천사를 그렇게 슬프게 하지 말자. 그냥 많은 것을 간청하면 된다. 죄인들의 회개를, 세상의 평화를, 우리들의 가족과 우리 이웃과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하자. 우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것을 청하고 요구하자. 무엇보다 우리의 원수를 위해서.

우리가 속죄의 제물로서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을 주님께서는 가장 마음에 들어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러면 예수님은 당신의 공로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고 바꾸신다. 어떻게 사람들이 아버지께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려야 하는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음을, 보잘 것없음을, 자기 자신이 지은 죄를, 그 모든 것을 예수님의 공로와 함께 희생 제물로 드릴 때, 그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받아들여진다.

그 광경이, 그 행렬이 너무나 경이롭고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서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하늘나라의 모든 존재들이 제대 앞에서 절을 한다. 어떤 천사들은 그들의 선물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어떤 천사들은 이마가 거의 바닥에 닿도록 무릎을 꿇는다. 천사들이 모두 제대에 다다르자, 그들은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출처 : “거룩한 미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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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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