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5-25 조회수4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얼굴없는 소중한 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짖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을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 일 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방에게는 아품을
주는 말 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나의말 한마디로 나의글 한자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한번의 글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만남 
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 할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마음에 
안드는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 
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 할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 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 하고 존중 하며... 사랑 하는...
그런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옛 친구들과의 만남에 있어서도

만남 그차체는 새로운 것이며,

 

언제나 새로움을 느끼고

처음보는 사람처럼 신선한 멋과 맛을

느끼도록 하여야,

 

그 만남이 귀중한 것으로

우리들의 생활에서 기억되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을 나는 사랑해 주고

나를 찾는 이들을 나는 만나 준다."(잠언8,17)

 

"이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더듬거리다가 그분을 찾아 낼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사도17,27)

 

우리가 외롭다고 느낄 바로 그 순간에

내 마음속에 계신 하느님과 대화를 하면 그분은

서슴치 않고서 저에게 응답해 주시면서 저를 위로

해 주시면서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니다.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영을 넣어

주겠다. 너희 몸에서 돌로된 마음을 치우고, 살로 된

마음을 넣어 주겠다."(에제36,24-26)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자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이

되었습니다."(2코린5,17)

 

우리는 모르고 있지만

우리의 몸도 마음도 새롭게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관계의 형성이라는 차원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움을 느껴야 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웃들과의 만남을

새로운 만남으로 생각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삶의 맛을 느끼게 하였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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