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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함을 알아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2 조회수464 추천수1 반대(0) 신고
감사라는 말의 위력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자주 
접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과 자신을 멀찌감치 
떨어뜨려야 합니다.
 
행복한 단어를 마음과 입에 꿰는 순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들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행복을 주는 단어를 입에서 내뱉는 순간
내 얼굴도 함께 웃게 됩니다.
행복한 단어가 바로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말 자체만으로도 큰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감사는 마음 웃기의 시작이며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웃음은 없습니다.
 
웃기 전에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해보면 웃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 라는 말을 하면 실제로 얼굴은 
가볍게 웃기 시작합니다. 감사를 말하면서 
찡그린 채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를 보내다 보면
세상 만물이 고맙고 좋아집니다. 감사 하고 
고마운데 그 대상을 미워할 정도로 
비정하고 무정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물과 동. 식물 등가릴 것 없이 감사할수 
있으면 사람을 향한 감사가 쉬워집니다.- 
 
                  -좋은 글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내게 주신 모든 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신비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얻고자해서 마련된 것이 아니라

둘러보는 모든 것들은 내 힘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총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닥쳐 어찌할지 몰랐지만

어떻게 해서 그 순간을 넘길 수 있었는지 과연 내힘이

였을까? 아니면 하느님의 도움이였을까?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콜로2,7)

 

"주님은 나의 힘, 나의 방패, 내 마음 그분께 의지하여 도움을

받았으니 내 마음 기뻐 뛰놀며 나의 노래로 그분을 찬송하리라."

(시편28,7)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리4,6)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콜로4,2)

 

자비하신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이 세상에 나오게 하시어 저에게 영혼과 육신을

주셨아오니 오로지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습니다.

저는 비록 죄가 많사오나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몸과 마음으로

찬미와 봉사의 재물로 바치오니 인자로이 받아 주소서!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주님의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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