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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08) ’21.9.19. 일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09-19 조회수1,7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08) ’21.9.19. 일>

저희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는 주님,
저희가 순수하고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는 참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의인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하느님께서 그를 도우시어 적대자들의 손에서 그를 구해 주실 것이다.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혜2,18-19)

시기와 이기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행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먼저 순수하고, 그 다음으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유순하며,
자비와 좋은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야고 3,16-17)

꿈의 환시는 현실의 반영일 뿐 제 얼굴을 자기가 보는 것과 같다. (집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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