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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사진과 동영상 동시 감상해야]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13-11-03 조회수4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랑의 탄생이신 아기 예수님

사랑이셨던 분께서는 사랑은 미움을 당하여 십자가 죽음을 겪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어야만 했는지를 사실 아직 모르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근래의 게시글들은 외적인 충격이 아닌 내적인 회개를 촉구하는 메세지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오 5,17 - 20)

 

구제를 넘는 구원이 하느님의 사랑

 

구원은 악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며 또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고통의 문제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면 인간을 악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세상에 당신 아들을 주셨습니다.  "주신다"는 말씀 자체가 이 해방은 외아들 그분에 의하여 그분 자신의 고통을 통하여 성취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주고 있습니다. 당신 아들을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며 인간을 위한 사랑, 구원적인 사랑입니다....그리스도께서는 인간 고통의 세계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그분의 활동은 일차적으로 고통 속에서 도움을 찾고 있는 사람들과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분은 육신의 고통이든, 영혼의 고통이든 인간의 모든 고통에 대하여 감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인간 고통을 바로 당신 자신에게 받아들임으로써 인간 고통의 세계에 다가오심을 이루셨습니다. 그분은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멸시, 오해를 받는 일을 겪으셨을 뿐아니라 점점 더 소외를 당하고 적의에 둘러싸이게 되셨으며 자기를 죽이려고 계획하는 음모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셨으며 죽음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고통의 구원하는 능력을 의식하면서 당신 자신의 고통을 향하여 나아가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고 고난의 잔을 마시며 아버지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이 사랑 안에서 아버지께 일치되어 계셨습니다. 홀로 그분만이 아버지께 대한 일치의 사랑으로써 모든 죄의 악을 스스로 짊어지고 받아 들일 수 있으며 바로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구원적 고통 속에서 죄들이 불식되고 죽음이 제거됩니다. <출처 ; 복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교서 중에서>
 
 
<참고>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동시에 십자가 예수님의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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