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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29) ’21.10.10. 일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0 조회수996 추천수1 반대(0) 신고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829) ’21.10.10. 일>

행복의 근원이신 주님,
저희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삶을 다 보고 계시는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 마음에 드는 삶을 영위하여 천국을 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 4,13)

시체를 만지고 나서 손을 씻은 뒤 다시 만진다면 씻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집회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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