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6 조회수46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08년 9월 26일 (녹)

☆ 성 고스마와 성 다미아노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하늘 아래 모든 것은 나름대로의 시기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시작할 때가 있고 마칠 때가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서두른다.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무리 애쓴다고 해도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루어지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 하셨다. 사람들의 여론보다는
제자들의 생각에 더 관심이 많으셨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이후 모든 순교자는 이와 같은 고백을 하며 예수님을 증언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당신 목숨을
    바치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2
18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도 함께 있었는데, 그분께서
"군중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9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분부하셨다. 22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하고 이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7

가시실붉돔 !

바다 파도
어차피

밀려오고
밀려가리

살아있는
탓으로

그렇게
은총 실려와

뭍으로
섬으로

쌓이고
다져지고

나무
풀포기

싹트고
꽃 피워

산으로
자라고

초원
이루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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