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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10-13 조회수1,051 추천수1 반대(0) 신고

진정으로 주님은 오늘 복음에서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노기 어린 말씀을 하시는 분이 아닌데 그런데 주님은 많이 노기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노기를 내셨을까요? 그것은 주님은 겉과 속이 다르게 겉은 모습이 좋은데 그런데 속으로는 불쌍한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주기에 그렇습니다. 겉으로는 착한척하면서 속으로는 온갖 술수를 부려서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온갖 부담을 끼치고 성전에서는 의로운척하는 거짓된 모습에 주님은 노여움을 부리시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항상 나의 내면안에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선하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서 주변에 당신을 증거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증거하는 삶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착하고 선한 모습으로 어께의 짐을 덜어주고 쫒기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을 주는 그런사람이 진정으로 주님이 바라시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뵈어야 할지 나를 돌아보고 주님 보시기 좋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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