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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411)" 너 지금 누군가 미운 친구 있냐? ".......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4 조회수464 추천수6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의 복음 환호성을 묵상하니...주님은 갑자기 이렇게 물으신다.
 
" 너 지금 누군가 미운 사람 있냐? ".......
 
글 쓰다 말고...나는 가만히 생각하여 보았다...
 
 
아니 없는것 같은데요...옛날에는 있었는데...지금은  없어 졌어요...
 
 
바로 이런점이 나이들어 가니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실이 되는것 같다.
 
젊어서는  복잡하기만 하던 내가 참 단순한 사람이 되어 가는것 같다.
 
 
내가 가족이나 이웃에게 기대하면 서운하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했는데
 
잘하거나 못하거나 나 나름대로 하느님을 향해 기도생활을 하다보니..
 
바로 이런 기대치가 내맘속에서 줄어들고 없어지니까..
 
아주 편안하고 요즈음은 우울증도 다 지니가고..살맛이 난다.
 
 
이것은 우리가 원한다고 되는 은혜가 아니고 ...
 
하느님께서 주셔야지 받을 수 있는 은총이요..축복인것 같다..
 
 
이 좋은 믿음의 은총지위에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다.
 
매일 주의 기도를 바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것 같고 이해도 되려고 한다.
 
이 또한 주님이 주시는 평화이기도 하다.
 
 
식사전후 기도도 가끔씩 잊어버리고 못할때도 있지만 나중에 생각나면 그 즉시 하니까
 
주님의 기도  다음으로는 나는 식사 전후 기도를 할 때도 행복하고...
 
잠들기 전에 아무리 피곤해도 나는 성모송을 바치며 잠을 들기도 한다..
 
 
그리고 다른  기도는 수시로 묵주기도를 바치고..생각 날때마다 화살기도를 바치며 자유기도를 바치면서 
 
무엇이라도 글로 쓰는것도 기도로 바치며 사니까 아픈 몸도 치유되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는데...
 
부족하면 부족한대로...나름대로 단순해져 가는 늙음도 긍정적으로 받아 드리면 은총이요..축복이다.
 
 
오늘도 복음을 통하여 주님은 나를 만나 주시는 가장 훌륭한 친구요..멋진 완전하신 좋은 친구다.
 
 
 여기서부터는 모셔온 글입니다.<<<<<그리고 모든이가 희망하는 꿈의 기도는 건강하게 장수하고자 하는데..
 
장수의 비결은 친구입니다. 단명한 사람들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조사 결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 친구의 수>라고 한다.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가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들이다 
 
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끓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친구란 울고 있을 때 그의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않은 사람이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다 
 
친구란 갖고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수있는 사람이다.>>>>>>>
 
 
+굿뉴스의   믿음을 같이하는 묵상방 회원은 상호간이 친구입니다.
 
<<<+우정은 산길과도 같은것 자주 오가지 아니하면 
어느새 초목이 우거져 그길은 없어지나니....... >>>+
 
오늘 복음 환호성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오신 주님의  말씀처럼 ...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우리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신 주님은 저희에게 가장 좋은 친구 되어 주시려고 사람이 되시어
 
우리들 곁에 가까이 오시어 언제나 함께 하시는 친구이십니다.
 
 
우리들은 얼마나 행복한 인간입니까?
 
오늘 이것 하나만 묵상을 하더라도 우리들의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긍정의 힘으로 주님께 기도하기만 하면 ...
 
주님은 우리들을 도와 주시는 가장 좋은 친구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저희들이 부르고 찾고자 하면 ...
친절한 친구되어 오시는 주님은 찬미 받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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