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또 한번의 회개
작성자황금덕 쪽지 캡슐 작성일2009-05-07 조회수463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모의 밤을 평일 미사와 더불어 진행되었다
손님 신부님의 강론 말슴에 난 또 한번 아니 부끄러울 만큼 큰 잘못을
하고 있었다
성모님의 인내와 사랑 지혜 용기 침묵 덕 을 닮은게 있나 생각해 보니
부끄러울 뿐이다
어머니의 자리가 그냥 지켜지는게 아닌것이다
아내의 기도로 남편이 제자리에서 올바로 설 수 있고 엄마의 기도와 현명함으로
아이가 지혜롭게 성장 할 수있다는 말씀
무한한 사랑을 내 주어야 함을 알면서 잘 되지 않는다
신부님의 열띤 강론에  마음한 구석이 아프다
친정 모친생각에 딸로서 지은죄가 크다
당신자신보다 언제나 자식 걱정이 먼저이신 어머니
나도 나이 들었다고  당신의 걱정이 잔소리로 들린다고 짜증만 내었다
오월 성모님의 달에 난  어떻게 어머니께 다가갈까?
성모님을 닮은 삶이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주님 저에게도  성모님의 지혜와 넘치는 사랑 침묵으로 용기를 주며 기다려주는 인내를배우게 하소서
현실에서 항상 깨어 성모님 사랑을 실천하라시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닮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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