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6-30 조회수46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09년 6월 30일 (녹)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을 내리려 하신다. 그곳을 정화시키기
위해서다. 천사들은 롯과 그의 가족을 구하려고 그들을 재촉한다.
"달아나 목숨을 구하시오. 뒤를 돌아다보아서는 안 되오.
이 들판 어디에서도 멈추어 서지 마시오." 주님께서는 롯에게 자비를
내리신다(제1독서).
제자들은 두려웠다. 호수의 풍랑이 배를 뒤집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스승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신다. 차마 깨울 수 없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흔들었다. "왜 겁은 내느냐?" 기적의 주님과 함께
있는데 무엇이 두렵느냐는 질책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시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84

누리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누리달 가네

세상
살이

이런
설움

저런
설움

눈물로
불어난

세월
강물에

도리깨로
타작한

보릿대
밀대로

엮은 배
띄우고

이런
사연

저런
사연

앞에 뒤에
태우고

어기영차
삿대 저으며

누리달이
간다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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